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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 라이트 12회 감상(스포 약간 있음)

11회에서 마지막 과제에 대한 의문을 궁금해 한 채 끝나게 되었다.
12회 시작하자 마자 주어진 과제는 한 사진의 인물.
그건 조상민 변호사.. 현실로 치면 s기업의 k변호사 이야기였다.

이번 회에서 마지막 대결이라서 그런지 이것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더군다나 전회에서는 시간이 빨리 지나갔지만  이번회는 좀 지루하다고 할까..
하지만 이 드라마가 갑자기 만화처럼 느껴진다. 마치 미스터 초밥왕의 세키구지 쇼타와의 대결처럼
점수를 매기고 대회를 통과하듯이 이번회에는 앵커자리를 맡기 위한 시험 같이 느껴졌다.

만화처럼 느껴진 이유는 이 두장면에서 보고 생각했다.
먼저, 태석의 태도변화. 이전까지 우진에게 기자로서의 정신을 강조하면서 질책하다가
갑자기 숙직실에 모기향을 갖다 주면서 다정다감을 보여주는 태도는... 좀 이상하다..
냉철하다가 급 다정스러워 지는 건...;;;

그리고 명은이도..
마지막대결에서 우진의 능력을 인정해주면서 화장실에서 마지막으로 잘해보자. 라고 말하는 장면
아나운서 자리에 떨어지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껀데, 성격상 후배를 인정하지 않다가 인정해주는 부분.
이것도 이상하다.아니면 빽을 믿고 그러는 건지...

마지막으로 우진이가 조상민변호사 만나는 장면.
우진이 성당의 신부님에게 매일 찾아가서 신부님이 짜증을 내다가
방으로 들어가면서 폰을 놔두고 가게 되는데 이 폰에서 조상민변호사의 연락처를 얻게 되는 부분.
그렇게 많은 연락처 중 조상민변호사가 어디에 있는 지 알게 되는 것도 참 신기했다.ㅎㅎ

그 외에 많은 부분도 있지만.. 시간의 압박으로...
드라마가 현실성이 없는 건 맞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기자로서의 생활을 이야기하면서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갔다.
작가가 바뀌면서 인물들의 성격과 스토리도 조금 틀어지면서 만화처럼 이야기를 전개해나갔다.
이제 2회를 남기게 되었지만 어떻게 끝날지 예상은 되지만, 내 생각대로 맞기를 바라며 본방 사수나 해야 겠다.




by 얀윌리 | 2008/06/20 09:16 | 영화, 드라마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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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티티 at 2008/06/21 00:20
저도 폰 뒤지는 장면 봤어요!
개연성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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